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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기 질환 예방
호흡기 질환 예방을 위한 생활 속 건강 습관을 알려드립니다!

1. 적정한 습도유지를 위한 수분 섭취

건조한 환경일수록 감기 바이러스 침투가 쉽게 일어나기 때문에 평소 따뜻한 물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하루 수분 섭취량 평균 6-8잔, 1-1.5ℓ 정도.
- 실내 습도 조절을 위해 젖은 수건을 걸어두거나 식물, 숯 등을 곳곳에 놓아두면 도움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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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급격한 체온 변화 주의!

공기는 코를 통과함으로써 폐로 전달되는데, 갑자기 차갑거나 뜨거운 공기를 마실 경우 코 막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급격한 온도 변화를 일차적으로 막아줄 수 있는 마스크 착용.
- 초봄에는 얇으면서도 보온성이 뛰어난 옷을 겹쳐 입는 것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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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규칙적인 운동으로 면역력 강화

일조량이 적고 야외활동이 줄어드는 겨울철은 비타민D 부족이 발생하기 쉽기 때문에 규칙적인 운동을 권장합니다.
- 일주일에 3번, 하루 30분이상씩 햇볕을 쬐며 운동.
  (갑자기 움직일 경우 경직된 근육과 뼈에 무리가 생길 수 있으므로, 각 10~20분 정도의 준비 운동과 마무리 운동은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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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충분한 숙면으로 피로감 해소

충분하게 휴식하고 깊이 자면 면역력도 자연스럽게 높아진다.
잠자는 시간을 지나치게 줄이거나 불규칙한 수면습관을 갖고 있으면 스트레스 지수가 높아져 면역세포 기능을 떨어뜨리게 되므로 주의하는 것이 좋다.
- 가능하면 일정한 시간에 잠들고 일어나도록 하고, 최소 7~8시간의 숙면 권고
- 쉽게 잠들지 못하는 편이라면, 카페인 섭취가 너무 많지는 않은지 침실의 빛이 잘 차단되는지, 잠자기 전에 과식하는 습관은 없는지 체크해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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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청결한 실내 환경 유지

밀폐된 실내에서는 생활 속 먼지를 비롯해 음식을 조리할 때 발생하는 오염물질, 전기·전자제품을 사용하면서 나오는 화학 오염물질이 계속해서 쌓이기 때문에 실내 환경 관리가 필요하다.
- 실내 청소에 신경을 써야 하며 침구를 깨끗하게 유지하고 적절한 환기가 필요
- 미세먼지가 심한 날을 제외하고는 하루 2-3번 정도, 창문을 활짝 열어 10분 이상 환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창틀은 물걸레를 사용해 주기적으로 닦아주고, 방충망 역시 붓으로 먼지를 털어 내거나 청소기로 먼지를 흡입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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