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정보에 이어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음식들을 알려드리겠습니다.

6. 마늘

늘은 인, 마그네슘, 아연, 칼슘 등이 포함되어 있어 면역력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소화 기능을 향상시켜주고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효과까지!!! 강한 냄새의 원인인 알리신 성분은 살균 작용과 면역력 증진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7. 브로콜리

항산화 작용을 하는 비타민C 등이 풍부해 “세계 10대 푸드”로 선정되기 까지한 브로콜리. 면역력을 강화하여 피부를 맑게 해주고 노화를 방지하는 효과까지 있다고 합니다.
또한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몸속에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역할도 하고 있는데요. 루테인이나 제아잔틴 성분도 포함되어 있어 백내장 등 안질환과 노안에도 좋다고 합니다.

8. 피망

비티만A와 C가 많이 들어있는 피망. 성인 1일 권장량의 절반이 홍색 피망 100g에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비타민 C는 잘 알려진 대로 면역력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는데 피망 100g에 함유된 비타민C는 오렌지에 함유된 것보다 3배를 넘어선다고 합니다.
성인 기준 비타민C하루 권장 섭취량이 65~90mg이기 때문에 피망만으로도 충분히 비타민C를 보충하여 면역력을 챙길 수 있습니다.

9. 키위

키위는 과일 중에서도 영양소 밀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7종의 비타민과 식이섬유, 엽산, 철분 등이 가득 함유되어 있으며
키위1개에는 피로회복과 감기 예방에 효과가 있는 비타민C의 하루 섭취량을 채우고도 남습니다.
또한 풍부한 식이섬유는 장의 기능을 개선해주고 혈당관리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10. 호두

사람의 뇌를 닮은 생김새의 호두는 뇌 기능을 향상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단백질 비타민, 오메가3 지방산 등이 함유 되어 있으며
특히 오메가3 지방산은 면역력을 강화시키고, 혈관을 건강하게 하며 유방암 위험도 낮춰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단 몸에 열이 많거나 설사할 때는 자제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