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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MTN머니투데이] 지난해보다 더운 올여름, 무더운 여름철 건강관리 방법은?
작성자 : 관리자 (jinyoung.jung@bioinfra.co.kr)   작성일 : 2020-06-17   조회수 : 4975  

올해 여름이 지난해보다 무더울 것으로 전망됐다. 

기상청에서 발표한 ‘2020년 여름철 전망’에 따르면 올해 6~8월 기온이 평년 23.6도보다 0.5~1.5도, 지난해 24.1도보다 0.5~1도 높을 것으로 나타났다. 

최고기온 33도 이상의 폭염 일수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무더위에 대비한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높은 기온의 더운 날씨가 이어지면 건강관리에 어려움이 생기기 마련이다. 

더위로 인해 식욕이 떨어져 원활한 영양 보충이 어려워지고, 열대야로 밤잠을 설치면서 신체 리듬이 불균형에 빠지게 된다. 

신체 리듬이 무너지면 면역체계가 약화되면서 피로가 배가 돼, 다양한 질병에 취약해지기 쉽다. 

따라서 더운 여름철일수록 더욱 철저한 건강관리가 필요하다.


더운 여름철 건강관리를 위해서는 먼저, 수면의 질을 높여야 한다. 건강관리의 기본은 충분한 숙면이다. 

열대야로 인해 밤잠을 설치지 않도록 수면에 적합한 실내 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여름철 적정 수면 온도는 24~26도로, 에어컨 실행 시에는 습도 저하로 인해 호흡기 질환이 유발될 수 있어 습도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타이머 예약으로 선풍기를 회전해 놓거나 미지근한 물에 샤워를 한 후 잠자리에 드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최적의 수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조명을 어둡게 하고, 적당한 높이의 베개를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취침 전에는 카페인 섭취와 스마트폰 사용을 삼가는 것이 좋으며, 취침 시간과 기상 시간을 규칙적으로 정해 놓을 것을 추천한다.


수면할 때뿐만 아니라, 평소 생활하는 온도도 적정 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높은 실외 온도에 에어컨을 과도하게 사용하다 보면 냉방병에 걸리기 쉽다. 

냉방병은 실내와 외부의 온도 차이로 자율신경계 기능이 떨어지면서 각종 증상을 유발한다. 

뇌 혈류량이 저하돼 두통이나 어지럼증, 집중력 저하 등을 유발할 수 있으며, 

소화불량이나 복통, 피로 등을 발생시킬 수 있어 실내와 외부의 온도가 5도 이상 나지 않도록 조절하는 것이 좋다.


더운 날씨에 몸의 열기를 식히기 위해 지나치게 찬 음식을 섭취하거나, 입맛이 없다고 식사를 거르는 습관도 지양해야 한다. 

찬 음식의 과도한 섭취는 소화기 장애를 일으킬 수 있어 자제하는 것이 좋으며, 

식사를 거르면 영양 불균형으로 면역체계가 무너질 수 있어 조금씩이라도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탄수화물이나 지방 위주의 식단보다는 양질의 단백질을 포함한 식단을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비타민과 미네랄의 보충을 위해 채소와 과일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또한 가벼운 스트레칭과 운동을 꾸준히 해주는 것이 좋다.


바깥 활동이 감소하는 여름철에는 실내 활동이 주가 되다 보니, 몸이 굳고 활력이 떨어질 수 있다. 

이에 시간이 날 때마다 가벼운 스트레칭과 운동을 하며 몸을 풀어주는 것이 각종 질병을 예방하고, 뇌의 인지 능력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된다.


바이오인프라의원 정보경 원장은 “무더운 여름철에는 건강관리에 더욱 유의해야 한다”며 

“본격적인 무더위가 오기 전 건강검진을 통해 자신의 몸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이에 맞는 건강관리 계획을 세우는 것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이어 “본격적인 건강검진이 번거롭고 부담스럽다면, 빠르고 간편하게 10~15분 이내에 건강검진이 가능한 아이파인더 스마트암검사를 통해 몸 상태를 진단할 수 있다”며 

“아이파인더 스마트암검사는 소량의 혈액을 통해 8대 암과 8대 만성질환을 검사할 수 있어, 여름철 건강관리 계획을 세우는 데 효과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링크 : https://news.mtn.co.kr/newscenter/news_viewer.mtn?gidx=2020061613504327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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