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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메디컬투데이] 바이오인프라의원, 신종 코로나 ‘비상 대응체계’ 가동…안심 진료 환경 위해 총력
작성자 : 관리자 (jinyoung.jung@bioinfra.co.kr)   작성일 : 2020-02-12   조회수 : 3660  

바이오인프라의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강도 높은 선제 대응에 나서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진료는 100% 사전 예약제로 진행되어 미 예약 방문 시 검사를 제한하고 있으며, 

예약 내원객 또한 의원 입구에서 체온 체크 및 문진의 단계를 거쳐 신고 대상이 아님을 확인 후 채혈이 가능하다.


검사 예약은 신고 대상자가 아닌 경우에만 가능하며, 부득이할 시에는 질병관리본부 의료기관 대처 프로세스에 따라 대응하고 있다.


건물과 의원 입구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안내문(한국어, 영어, 중국어)을 부착해 방문 및 진료에 대한 안내를 하고 있으며, 

확진자나 조사 환자, 조사대상 유증상자 및 최근 14일 이내 중국 방문자는 출입이 통제된다.


정부의 공식적인 발표 전까지는 바이오인프라의원 채혈실로의 자유로운 왕래가 금지되며, 

내원자 중 중국 방문 이력이나 의심사례 해당 여부가 모호한 경우 병원 내 보고를 통해 채혈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바이오인프라의원 정보경 원장은 “바이오인프라의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확산 및 예방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며 

“정부의 공식적인 사태 완화 발표 전까지는 비상 대응체계를 가동해 상황을 인지한 예약 환자에 한해서만 검사를 진행할 것이다. 

전체 예약 내원객을 대상으로 의원 입구에서 체온 체크 및 문진을 진행하고 있어 안심하고 진료를 받을 수 있으며, 이에 따른 내원객들의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출처 : http://www.mdtoday.co.kr/mdtoday/index.html?no=377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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