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이맘때면 부모님이나 친척, 지인들에게 어떤 명절 선물을 해야 할지 고민하고 있는 이들이 많을 것이다. 

보통 30~40대는 한우나 굴비 등의 음식 세트를 선호하는 경향을 보이며, 여성의 경우는 기능성 화장품이나 의류가 인기가 많다.

반면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50대 이상에서는 건강식품이나 건강검진을 부모님 설 선물로 몸의 부족한 영양분을 채워 균형 있는 영양상태를 도와주는 건강식품도 좋지만, 

건강과 직결된 질환을 미리 예방하고 치료하는데 도움을 주는 건강검진이 더욱 도움이 될 것이다.

하지만 건강검진은 연령대나 자신의 건강상태에 맞는 상품을 선택해야 하는데 이것이 쉽지 않다. 

그렇다면 건강검진 선택 시 어떠한 것을 고려해야 할까. 

50대부터는 협심증, 심근경색증, 뇌졸중, 뇌경색 등 심뇌혈관질환의 발병률이 눈에 띄게 증가하는 만큼 미리미리 체크하는 것이 좋다. 

특히, 흡연, 당뇨병 등 혈관질환의 위험요인이나 가족력이 있다면 주기적인 뇌MRI/MRE 검사를 권한다.

여성이라면 50대 이후부터 유방암의 위험도가 급격히 높아지기 때문에 검사항목에 꼭 포함시켜야 한다.

 이뿐만 아니라 폐경 이후에는 골다공증 발생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골밀도검사도 챙기는 것이 좋다.  

50대 이후 노년층에 접어들면 다양한 질병이 발병,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자칫 건강에 소홀했다가 단기간에 다양한 병이 동시 나타나기도 하는 때다. 

그렇기에 정기적인 건강검진으로 건강을 체크하고 앞으로 발병할 수 있는 질병을 예방하는 것이 건강을 유지하는 지름길이 될 것이다.  

소량의 혈액으로 빠르고 간편한 검사가 가능한 ‘아이파인더 스마트암검사’와 같은 특별한 방법으로 건강을 체크하는 것도 좋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8대 암 검사(간, 난소, 대장, 위, 유방, 전립선, 췌장, 폐)와 8대 만성질환(간기능, 갑상선기능, 고지혈증, 당뇨성향, 면역∙염증, 신장기능, 심혈관기능, 혈액이상) 검사가 가능하기에 

시간이 부족한 현대인이나 건강검진 항목 중 MRT, CT 등 검사에 거부감이 있는 이들이라도 누구나 편하게 시도할 수 있다.  

미리 웹에서 문진표에 키, 몸무게 등의 기본 사항과 가족력, 질환 여부 등을 작성할 수 있으며, 방문해서 직접 작성해도 내원부터 채혈까지 10~15분 내외면 검사가 끝난다. 

검사 결과는 2주 후에 받을 수 있으며, 최근 3년간의 추이를 통한 소견까지 확인할 수 있어 장기적인 건강관리가 가능하다. 

바이오인프라의원 정보경 원장은 “스마트암검사는 소량의 채혈로 빠른 시간에 검사를 받을 수 있어 연세가 많으시거나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도 부담 없이 간편하게 건강검진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출처 : http://www.mdtoday.co.kr/mdtoday/index.html?no=375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