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 달의 첫 스타트를 끊었던 어린이날은 지났지만, 성큼 다가온 어버이날 부모님 선물 준비로 시장은 한창 분주한 모양새다. 

특히 최근 코로나19와 미세먼지 등 건강에 유해한 환경적 요소들이 증가하면서, 그 대응 방안으로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는 어버이날 선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어버이날 선물로서 질환을 예방하고 조기 발견에 도움을 주는 건강검진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특히 소량의 혈액 검사만으로 건강검진이 가능한 ‘아이파인더 스마트암검사’가 빠르고 간편한 건강검진 방법으로 선호되고 있다.

아이파인더 스마트암검사는 소량의 혈액을 채취한 후, 혈액 내 10여 가지 단백 바이오마커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8대 암(간, 난소, 대장, 위, 유방, 전립선, 췌장, 폐)과 8대 만성질환(간기능, 갑상선기능, 고지혈증, 당뇨성향, 면역·염증, 신장기능, 심혈관기능, 혈액이상)에 대한 위험도 분석이 가능하다.

실제 지난해부터 부모님께 아이파인더 스마트암검사를 선물하고 있는 직장인 최재성(32) 씨는 

“부모님이 내시경 검사를 받기 힘들어하셔서 건강검진에 대한 거부감이 심하셨다. 대안으로 스마트암검사를 권해드렸는데, 검진 과정이 간편해 올해도 흔쾌히 검사를 받는다고 하셨다.”고 전했다.

 아이파인더 스마트암검사를 진행하고 있는 바이오인프라의원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아이파인더 스마트암검사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5월 1일(금)부터 30일(토)까지 진행하는 이번 프로모션 기간에는 매주 토요일에도 검사가 가능해 직장인도 검진이 용이하며, 합리적인 가격에 스마트암검사를 받을 수 있어 높은 수요가 이어지고 있다.

바이오인프라의원 정보경 원장은 “유해 요소가 많은 환경적 상황 속에서 건강검진은 중장년층에 접어든 부모님들의 건강관리에 꼭 필요하다”며 

“정기적인 검진으로 질환을 예방하고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는 것이 건강을 관리하는 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일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번거로운 절차 없이 내원부터 채혈까지 10~15분 이내에 가능하며, 방사선 노출 위험은 물론, 기타 다른 부작용이 없다는 것이 큰 특징이다. 

내시경 등의 거부감이 있는 이들도 쉽게 검사할 수 있으며, 방문 전 웹 문진표를 통해 환자의 기본사항과 질환 여부 등을 작성하면 내원 시간을 더욱 줄일 수 있다. 

또한 재진 고객의 경우, 환자의 건강검진 결과 추이에 대한 전문의의 소견을 확인할 수 있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건강관리에도 도움이 된다.

링크 : https://news.mtn.co.kr/newscenter/news_viewer.mtn?gidx=2020050714095788848